Master Pen Story
 [잡담]  거울안의검은눈 7
[건필]서담난 선플만 달아요^^   (2011/08/27 20:47) 추천수 : 3   

"모두 자리에 앉아주세요."

 

 

 천장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 감정이 섞이지 않은 듯한 목소리가 흘러나왔고, 사람들은 일제히 행동을 멈추었다.

내 옆에서 시끄럽게 떠들던 한 일행도 떠드는 것을 멈추고 가장 앞쪽에 있는 화면을 쳐다보았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김준희라고 합니다."

"넌 누구야?!"

"강덕배씨?"

 

 

 화면에는 아까 보았던 여자가 나왔고, 그런 여자를 향해 한 남자가 소리를 쳤다.

여자는 남자를 비웃는 듯이 웃으며 그 남자의 이름을 불렀고, 남자는 더욱 흥분해 그 여자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야! 빨리 집으로 보내달란 말이야! 거울에서 호랑이가 나왔다고! 알아?!"

"그 쪽은 호랑이가 나왔나 보군요."

"그거 니가 한거지?! 난 다 알아! 그러니까 빨리 나와…… 읍!"

 

 

 여자에게 소리를 지른 강덕배라는 남자는 곧이어 우락부락한 체격의 남자에게 끌려나갔다.

난 강덕배라는 남자로 인해 한가지 사실을 알아냈다. 난 거울에서 귀신을 보았지만 모두 각기 다른 것들을 거울

에서 보았다는 것.

여자는 끌려나간 남자를 잠시 쳐다보더니 다시 말을 꺼냈다.

 

 

"여러분들은 제각기 다른 것들을 거울에서 보셨을 겁니다. 아까 강덕배씨 같이 호랑이를 보신 분도 계실 거고, 펭

귄, 돌고래등이 나왔을 겁니다. 하지만 모두 그들의 눈은 소름끼쳤을 겁니다. 진실은 나중에 밝혀지게되죠."

"저……. 물어볼게 있는데요……."

 

 

 커다란 안경을 쓴 한 여자가 소심하게 손을 들며 작게 말했다. 여자는 그 여자를 흥미롭게 보더니 말하라는 듯이

미소를 지었다.

 

 

"그럼 거울에서 본 건…… 다 거짓인 건가요?"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죠. 진실은 나중에 알게 되실 겁니다. 가만히 계셔주세요."

 

 

 여자는 다시 한번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여자의 얼굴이 보였던 화면은 검게 변해있었다.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속닥속닥거리고 있었고, 우리도 그 여자와 거울의 귀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흠흠, 이걸 말 못해드렸네요. 여러분이 왜 이 곳에 오게 된건지 말입니다."

 

 

 또 다시 화면에 여자의 얼굴이 비춰졌다.

 

 


네.. 7화입니다ㅠ
음.. 이곳에서 하는건 문제가..아닙니다. 네ㅠ
바꿨어요.. 어떤건지는 8화에서 공개됩니다! 빠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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