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Pen Story
 [잡담] [건필 릴소] 04 - 계약자
 서담난 선플만 달아요^^   (2011/09/07 21:13) 추천수 : 13   

 


건필단 릴레이 소설

 


<< 계약자 >>


04. 초라한 집


"

어?… 안드레아, 여기는……."


 별이 눈을 뜨자 보이는 건 한 초라한 집의 초록색 대문이였다.
안드레아는 멀뚱히 자신을 쳐다보는 별을 한 번 보더니 그대로 문을 열고 들어가 버렸다.
 
별은 이 작고 초라한 집이 안드레아의 집이 아닐 지 생각해 보았지만 화려한 그의 옷차림에 안드레아가 이 곳에 살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안 들어오고 뭐해?"
"어?……. 저도 들어가요…… ?"
"당연하지. 너에게 보여주기 위해 이리로 온 거잖아?"


 별은 당장이라도 대문을 닫을 것만 같은 안드레아의 행동에 황급히 대문 안으로 들어와 마당의 풍경을 살펴보았다. 한 쪽에서는 하얀 개 한 마리가 안드레아와 별을 보면서 시끄럽게 짖어대고 있었고, 금방 무너질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집은 딱 한 눈에 봐도 이 곳에 사는 사람이 가난하단 걸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안드레아가 문으로 다가가 똑똑 하며 문을 두드리자, 안 쪽에서 사람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더니 안드레아가 두드린 문이 열렸다. 키는 좀 작지만 예쁘게 생긴 소녀, 그 소녀는 안드레아를 보지 못한 듯, 별을 바라보며 말했다.


"누구… 세요?"
"어… 저……."
"길을 잃었다고 말해라. 쟤는 너처럼 가난한 아이다. 아니, 너보다 더 가난할 수 있지."


 별은 안드레아의 말을 듣고 그 소녀를 쳐다보았다. 자신보다 더 가난 할 수 있다니, 별은 안드레아의 말이 조금 황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자신처럼 가난하다니, 별은 이 소녀도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소녀를 바라보며 서있던 별을 안드레아가 툭툭 치자 '아!'하는 소리를 내며별이 조심스럽게 소녀에게 말했다.


"길을…… 잃어서요. 그래서 조금 묵을 수 있나 해서…."
"아, 길을 잃으셨어요? 어쩌지……. 저희 집이 조금 초라해서……. 불편하실텐데."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래도 잠시 있을 수 있게 해주신다니 감사하죠."
"아…… 네. 우선 들어오세요."


 소녀는 황급히 문을 더 열었다. 끼익 거리는 소리가 안드레아의 미간을 조금 찌푸리게 했지만, 그래도 참으며 집 안으로 들어섰다.
 
집 안으로 들어서자 한 아주머니가 앞치마에 손을 닦으며 걸어오시는 게 보였다. 아마 그 소녀의 어머니인 듯 했다.

 

"세희야, 그 분들은 누구시니?"
"엄마! 길을 잃으셨다고 잠시 묵으셨다가 가신대요."
"어……. 별이 아니니?"

 



네.. 4화의 서담입니다ㅠㅠ 진짜 망친 듯한 느낌이 드네요, 막상 쓰고 나니까ㅠㅠ
월담님 진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타가 많이 나올 수도 있고요.. 네, 부족한 소설입니다ㅠㅠ
요즘 소설이 잘 안써지네요.. 그래도 열심히 썼습니다ㅠㅠㅠㅠ
네.. 감사합니다ㅠ


 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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